Travel Story

독일 드레스덴 1박2일

Published: Dec 11, 2014 by sovie7 Filed under: Travel Story
출장차 폴란드에서 2달간 머물면서 근처(?)인 독일 드레스덴에 1박 2일 여행을 다녀왔다.

우선 출장지인 회사에서 차를 빌렸으며, 한국인 2명과 폴란드인 1명과 같이(총4명) 1인당 100유로로 출발했다.


가는 길에 펼쳐진 나무숲과 평원들이 유럽에 온걸 확인시켜줬으며, 가는 동안의 지루함을 잊게 해 주었다.

드레스덴에 가기전 '페스텅 요새'를 들르게 된 일행은 전혀 볼 수 없었던 이국적인 풍경에 놀라게 되었다.

커다란 바위위에 세워진 요새의 높이도, 요새 안에서 보았던 건물들도, 요새 앞에서 흐르던 강물의 풍경도 놀라운 경치를

촌놈 4명에게 뽐내듯이 보여주고 있었다.

약 2시간의 감탄을 뒤로하고 드레스덴에 도착해서 시간을 보니 출발한지 8시간이 지나 어두워 지고 있었다.

예약사이트에서 예약한 방에 짐을 풀고 트램과 버스를 갈아타며 시내에 도착한 일행은 엘베강변에 있는 '브뤌의 테라스'옆 식당에서 저녁과 독일 맥주에 취하며 이국적인 시간을 보내고, 테라스 옆 교회, 성당등의 건축물이 노란색 조명에 포즈를 취하는 모습에도 감탄을 하고 있었다.

지나가는 시간이 아쉬운 촌놈4명은 시가지 근처 펍에서 맥주를 마시며 펍 문화를 즐기고, 근처 클럽에서 젊은 청춘들의 춤추는 모습에 동화되어 가면서 드레스덴의 첫날 아쉬운 시간을 보냈다.(그 덕에 다음날 숙취에 해장거리를 찾아 나서기 바쁘게 되었지만......)

이튿날 늦게 일어난 우리는 다시 엘베강 근처의 시가지 광장에서 아메리카노로 해장을 하고 식당에서 아점을 먹으면서 낮의 드레스덴 풍경을 감상하였다.(역시 한국사람이 많은 관광지였다)

내가 보기에는 드레스덴 광장쪽 건물들은 낮보다는 밤이 더 멋스러운것 같은 느낌이 든다.

엘베강에서는 유람선도 많이 있으니 유람선을 타고 관광하는 것도 괜찮을 듯 싶다.


출처 미드보기카페 작성자 sipark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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